아버지 병원 다녀오고 나서야 보이던 것들
아버지 병원 모시고 갔다가 집 오는길에 마트 들렀음 뭐 드시고 싶냐니까 대충 아무거나 하시더라 예전엔 그런 말 들으면 그냥 대충 사왔는데 오늘은 한참 서있었음 결국 좋아하시던 두부랑 귤 샀다 별거 아닌데 집 와서 귤 까드리니까 잘 먹네 나이 들수록 큰돈보다 이런 시간이 더 어렵고 귀한거 같음 다음 진료때는 내가 먼저 휴가 내야겠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어디 사는지 인증하고, 익명으로 말하는 곳
아버지 병원 모시고 갔다가 집 오는길에 마트 들렀음 뭐 드시고 싶냐니까 대충 아무거나 하시더라 예전엔 그런 말 들으면 그냥 대충 사왔는데 오늘은 한참 서있었음 결국 좋아하시던 두부랑 귤 샀다 별거 아닌데 집 와서 귤 까드리니까 잘 먹네 나이 들수록 큰돈보다 이런 시간이 더 어렵고 귀한거 같음 다음 진료때는 내가 먼저 휴가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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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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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시던 두부랑 귤이라니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