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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집 보러 갔다가 창문부터 보게 됐어요

요즘 이사할 집 알아보면서 매물 보러 다니는데요.

방 구조나 수납보다 창문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지금 사는 집은 햇빛은 괜찮은데 지하철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들려서요.

어제 본 집은 내부는 마음에 들었는데 창문 열자마자 도로 소리가 꽤 났습니다. 중개사님은 낮에는 원래 그렇다고 하시는데, 저는 출퇴근 시간까지 확인해야겠다 싶었어요.

예전엔 집 볼 때 넓이랑 가격만 봤는데 이제는 소리, 냄새, 계단까지 보게 됩니다.

살 집 고르는 게 참 어렵네요. 그래도 한 번 정하면 오래 지낼 거라 급하게 정하진 않으려고요.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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