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사는지 인증하고, 익명으로 말하는 곳

공개 글 목록

냉장고에 붙은 메모 하나에 괜히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냉장고에 메모가 붙어 있더라고요.

‘오늘 늦으면 국 데워 드세요. 무리하지 말고.’

별거 아닌 말인데 출근길에 몇 번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집에 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게 참 크네요.

요즘 다들 바쁘고 각자 지친 티도 잘 안 내는데, 이런 짧은 말 하나가 사람을 좀 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은 들어가서 고맙다고 말해야겠습니다. 평소엔 이런 말도 잘 안 해서요 ㅎㅎ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0

로그인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