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산 챙긴 사람이 하루를 덜 허둥대더라고요
오늘 아침 산책 나가려는데 비가 살짝 오더라고요.
귀찮아서 그냥 나갈까 하다가 우산 챙겼는데, 공원 도착하니 비가 꽤 굵어졌습니다. 별거 아닌데 우산 하나 들고 나온 제가 좀 기특했네요 ㅎㅎ
예전에는 이런 준비를 잘하는 사람들이 부지런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나이 먹고 보니 대단한 계획보다 전날 1분 준비가 하루를 덜 꼬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우산 챙겨놓고 정작 현관에 두고 나오는 날도 많습니다. 오늘은 운 좋았던 걸로.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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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놓고 현관에 두고 나오는 게 제일 억울하죠 ㅋㅋ 오늘은 제대로 챙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