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화분 물주다가 알게 된 것
교대근무라 생활시간이 남들이랑 좀 다릅니다.
어제 새벽 5시에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베란다 화분 하나가 축 처져 있더라고요. 피곤해서 그냥 자려다가 물 조금 주고 잤습니다.
몇 시간 뒤에 일어나 보니 잎이 다시 살아있어서 괜히 마음이 좋았네요. 별거 아닌데 내가 아직 뭔가를 잘 돌보고 있구나 싶어서요.
요즘 노후니 수면이니 걱정만 많았는데, 오늘은 일단 화분부터 살렸습니다 ㅎㅎ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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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바로 알아주네요 ㅎㅎ 오늘은 그걸로 충분히 잘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