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자리 맡아두는 방식도 참 다양하네요
주말에 카페 갔는데 의자 네 개에 가방 하나씩 올려져 있더라고요.
사람은 한 분 계셨고요. 제가 혹시 자리 맡으신 거냐고 물으니 친구들이 곧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 뒤로 한 시간쯤 지나서 보니까 가방만 그대로고 친구들은 안 왔더라고요.
결국 저는 구석에서 노트북 켰습니다. 가방들이 저보다 카페를 오래 이용하네요 ㅋㅋ
자리 맡는 것도 적당히 해야 서로 편한데 가방 네 개면 거의 단체 손님 아닌가 싶습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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