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에서 받은 작은 메모가 생각보다 오래 남네요
어제 장 보고 나오는데 영수증 밑에 작은 메모가 붙어 있더라고요.
‘오늘도 잘 버티셨어요’라고 써 있었습니다. 누가 붙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별거 아닌데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났어요.
요즘 잠도 좀 부족하고 괜히 마음이 가라앉아 있었는데 그 한 줄 보고 오늘은 밥이라도 잘 챙겨 먹자 싶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남긴 말이 이렇게 오래 가기도 하네요.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어디 사는지 인증하고, 익명으로 말하는 곳
어제 장 보고 나오는데 영수증 밑에 작은 메모가 붙어 있더라고요.
‘오늘도 잘 버티셨어요’라고 써 있었습니다. 누가 붙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별거 아닌데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났어요.
요즘 잠도 좀 부족하고 괜히 마음이 가라앉아 있었는데 그 한 줄 보고 오늘은 밥이라도 잘 챙겨 먹자 싶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남긴 말이 이렇게 오래 가기도 하네요.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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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거 은근 눈물나요 저도 예전에 버스에서 모르는 분이 자리 양보해주셨는데 하루종일 기분 좋았어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진짜 힘 될때가 있더라고요
메모 붙인 분도 참 다정하시네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저런거 하는 사람들 보면 아직 살만하다 싶어요
맞아요 ㅋㅋ 돈 드는 것도 아닌데 하기 쉽지는 않은 일이라 더 고맙죠 오늘 밥 잘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