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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국에서 받은 작은 친절

어머니 약을 찾으러 약국에 갔는데 처방전 넣어둔 봉투를 집에 두고 온 거예요. 다시 가지러 가려는데 뒤에 계시던 분이 괜찮다며 자기 차례를 양보해주셨어요.

약사님도 천천히 다녀오시라고 해주시고요. 별일 아닌 것 같은데 그 말 한마디가 참 고맙더라고요.

저도 오늘 누군가 급해 보이면 한 번 더 기다려드려야겠습니다. 나이 들수록 이런 작은 배려가 오래 남네요.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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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다음 사람 차례를 양보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데 좋은 분 만나셨네요 친절은 비용도 거의 안 드는데 효과는 큽니다

익명2

진짜 그런 말 한마디가 하루를 좀 다르게 만들어주죠 저도 급할 때 양보받으면 괜히 울컥하더라고요

익명3

저도 예전에 약국에서 비슷하게 도움받은 적 있어요 별거 아닌데 며칠동안 기억나요 ㅎㅎ

익명4

이런 얘기 좋네요 받은 친절 기억해뒀다가 다른 사람한테 돌려주는게 제일 따뜻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