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우산을 말려놓은 사람이 있더라고요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우산도 제대로 못 접고 들어왔습니다.
저녁 먹고 보니 현관에 우산이 반듯하게 펴져 있더라고요. 물기도 다 닦여 있고요.
남편한테 했냐고 물으니 그냥 젖어 있길래 했답니다.
별거 아닌데 하루 종일 정신없던 게 조금 풀렸습니다. 같이 오래 살면 이런 말 없는 배려가 참 오래 남네요.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어디 사는지 인증하고, 익명으로 말하는 곳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우산도 제대로 못 접고 들어왔습니다.
저녁 먹고 보니 현관에 우산이 반듯하게 펴져 있더라고요. 물기도 다 닦여 있고요.
남편한테 했냐고 물으니 그냥 젖어 있길래 했답니다.
별거 아닌데 하루 종일 정신없던 게 조금 풀렸습니다. 같이 오래 살면 이런 말 없는 배려가 참 오래 남네요.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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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오래 살수록 이런 생활 습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말보다 빠른 배려네요
사소한데 이런게 진짜 오래가더라 말로 고맙다 하기 쑥스러워도 우산은 확실히 기억남 ㅋㅋ
맞아요 ㅎㅎ 저도 말없이 해놓은 일 발견하면 괜히 하루가 좀 괜찮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