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냐는 말보다 물 한 병이 오래 남더라고요
부모님 병원 모시고 갔다가 대기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물도 못 챙겼는데 옆에 앉아 계시던 분이 말없이 새 물 한 병을 건네주시더라고요.
괜찮냐고 묻는 말보다 그게 더 크게 들어왔습니다. 저도 누군가 힘들어 보이면 말만 하지 말고 뭐라도 챙겨야겠다 싶었어요.
진료 끝나고 감사하다고 하니 다음엔 본인 물도 꼭 챙기라는데, 그 말이 또 참 따뜻했습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어디 사는지 인증하고, 익명으로 말하는 곳
부모님 병원 모시고 갔다가 대기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물도 못 챙겼는데 옆에 앉아 계시던 분이 말없이 새 물 한 병을 건네주시더라고요.
괜찮냐고 묻는 말보다 그게 더 크게 들어왔습니다. 저도 누군가 힘들어 보이면 말만 하지 말고 뭐라도 챙겨야겠다 싶었어요.
진료 끝나고 감사하다고 하니 다음엔 본인 물도 꼭 챙기라는데, 그 말이 또 참 따뜻했습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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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행동이 오래 남는다는 거 공감 병원 대기시간 은근 사람 진 빠지는데 물 한 병이면 좀 살 것 같음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면 보호자도 긴장해서 본인 챙기는 걸 잊지요 물 한 병 건네신 분 마음이 참 좋습니다
참 따뜻한 분을 만나셨네요 이런 건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하게 되더라고요
맞아요 괜찮냐는 말도 좋지만 물이나 의자 챙겨주는 게 진짜 도움 되죠 다음엔 본인 물도 꼭 챙기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