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사는지 인증하고, 익명으로 말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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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중인데 오히려 하루가 더 바빠졌어요

요즘 구직 중이라 시간 많을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하루가 더 빨리 갑니다.

아침에 집안일 조금 하고, 병원 예약이나 가족 일 챙기고, 식물 물 주고 밥 해놓으면 벌써 점심이네요. 예전엔 출근하면서 다 하던 일들인데 그땐 대충 지나쳤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구직 준비를 안 하는 건 아닌데요. 이력서 고치고 공고 찾아보다 보면 마음이 좀 가라앉기도 합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지원할 곳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요.

남편은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는데,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느낌 아시나요. 그래도 오늘은 냉장고 정리하고 저녁 반찬 세 가지 해놔서 스스로 좀 칭찬해주려구요 ㅎㅎ

일이 없어도 하루를 잘 보내는 연습이 필요한 시기인가 봅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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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느낌이 제일 힘들지 반찬 세 가지면 오늘 충분히 잘 보냈다

익명2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느낌, 그 말이 딱 와닿네요 냉장고 정리까지 하셨으면 오늘은 충분히 잘 보내신 겁니다

익명3

냉장고 정리에 반찬 세 가지면 오늘 하루 정말 알차게 보내셨네요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시기라는 말 참 와닿습니다

익명6

그러게요 구직 준비까지 하시면서 그 정도면 충분히 잘 보내신 하루죠

익명4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느낌, 그 말 참 와닿네요 냉장고 정리까지 하셨으면 오늘 충분히 잘 보내신 겁니다 ㅎㅎ

익명5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느낌, 그 말 참 와닿네요 반찬 세 가지면 오늘은 충분히 잘하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