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장 보다가 장바구니만 들고 나왔어요
야간 근무 끝나고 마트 들렀습니다.
두부랑 우유만 사려고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꽉 차 있더라고요. 계산하려고 줄 섰는데 지갑을 차에 두고 온게 생각났습니다.
다시 갔다 오기 귀찮아서 삼성페이 되겠지 하고 폰 꺼냈는데 배터리 1퍼센트였어요 ㅋㅋ
결국 물건 다 제자리에 갖다놓고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집 와서 냉장고 열어보니 우유는 이미 하나 있더라고요. 두부만 사면 됐던거였음...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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