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 나갔다가 생각보다 오래 앉아있었네요
요즘 아침마다 홈트 조금 하고 공원 걷습니다.
오늘은 운동 끝나고 벤치에 잠깐 앉았는데, 햇빛이 따뜻해서 그냥 한참 있었네요. 예전 같으면 시간 아깝다고 바로 집에 왔을텐데요.
집에 와서 보니 화분 물주는 것도 잊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급할 것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천천히 했습니다.
은퇴하고 제일 달라진 건 시간이 많아진 게 아니라,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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