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돈 얘기 나올 때마다 기준부터 공개했으면
공천 과정에 돈이 오갔다는 의혹이 재판까지 가는 걸 보면 결과적으로 누가 처벌받느냐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후보를 고르는 기준이 너무 안 보이는 게 더 답답함. 주민센터 일 하나 처리할 때도 기준이랑 절차는 알려주는데, 사람들 대표 뽑는 일은 내부 사정이라며 넘어가면 신뢰가 남겠나. 공천 기준, 심사 과정, 돈이 오간 사실이 있는지 확인할 절차 정도는 국민이 알아볼 수 있게 해놨으면 좋겠음. 정치 얘기 거창하게 하자는 게 아니라 생활비며 주거며 안전에 영향 주는 사람을 고르는 일이니까.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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