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자리 하나로 하루 기분이 바뀌네요
어제 마트 갔다가 주차 자리 하나 남은 걸 봤거든요.
근데 앞차가 지나가고 제가 들어가려는 순간 옆 차가 갑자기 와서 먼저 대더라고요. 방향지시등도 켜놨는데 그냥 슥 들어감 ㅋㅋ
처음엔 너무 억울해서 내려서 말할까 했는데, 뒤에 차도 줄 서 있고 괜히 더 피곤해질 것 같아서 그냥 다른 층으로 올라갔어요.
이상하게 집에 와서까지 기분이 안 풀리더라고요. 주차 자리 하나가 뭐라고 하루 종일 생각나는지 참...
요즘은 무례한 사람한테 바로 따지는 것보다 그냥 피하는 게 제일 덜 손해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다음엔 최소한 미안하다는 표시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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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지시등까지 켜셨는데 그러면 진짜 억울하죠 하필 한 자리 가지고 하루 종일
방향지시등까지 켜놨는데 슥 들어오면 진짜 하루종일 억울함 ㅋㅋ
방향지시등까지 켜셨는데 슥 들어오면 진짜 억울하죠 미안하다는 표시라도 했으면 덜했을 텐데요
방향지시등까지 켜셨는데 슥 들어오면 진짜 억울하죠 따져도 내 기분만 더 상할 것 같고요
방향지시등까지 켜셨는데 그러면 진짜 억울하죠 미안하다는 표시라도 했으면 덜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