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날짜를 하루 잘못 알고 케이크를 사버렸습니다
창작 사연입니다.
엄마 생신인 줄 알고 퇴근길에 케이크를 하나 샀는데 날짜를 하루 착각했더라고요. 가족 단톡방에 케이크 사진까지 올리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ㅋㅋ
처음엔 괜히 샀나 싶어서 좀 민망했는데, 엄마가 그냥 오늘 먹자고 하셔서 다 같이 둘러앉았습니다. 생일 전날도 아니고 이틀 전이라 더 웃겼어요.
다음 날 제대로 된 생일에는 케이크를 따로 안 사고 미역국만 끓였는데, 오히려 전날 다 같이 먹은 시간이 더 기억에 남네요.
뭔가 꼭 날짜 맞추고 계획대로 해야 의미 있는 줄 알았는데 가끔은 이렇게 틀린 덕분에 생기는 시간이 있나 봅니다. 물론 다음부터는 달력 좀 제대로 볼 생각입니다 ㅎㅎ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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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틀렸는데 추억은 제대로 남았네요 ㅎㅎ
날짜는 틀렸는데 가족 시간은 제대로 챙기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