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자는게 노후 준비일 수도 있겠네요
요즘 노후 준비한다고 돈 얘기만 하다가 문득 잠부터 제대로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젝트 하나 끝나고 쉬는 날이라 늦잠 좀 자려고 했는데 평소처럼 6시에 눈이 떠지더라고요. 예전 같으면 억지로 다시 잤을 텐데 그냥 일어나서 집 근처 공원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도 한 잔 마시고요.
별거 아닌데 그날 하루가 덜 피곤했습니다. 돈을 더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이 들어서 아침에 몸을 움직일 힘, 혼자 있어도 너무 처지지 않는 생활 리듬 이런 것도 준비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야식 줄이고 카페인도 오후에는 안 마십니다. 대단한 계획은 아닌데 이런 게 오히려 오래 갈 것 같아요. 노후는 먼 훗날 얘기인 줄 알았는데 결국 오늘 생활 습관부터 조금씩 바꾸는 거였나 봅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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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부터 챙기는 게 진짜 노후 준비 같아요 아침에 몸 움직이고 오후 카페인 줄이는 것도 오래가기 좋은 습관이고요
돈 계획만큼 생활 리듬 챙기는 것도 진짜 노후 준비 같아요 무리하지 않고 오래 가는 습관이 제일인 듯합니다
맞아요 무리해서 바꾸는 것보다 오래 지키는 게 결국 제일 든든하죠
→ 익명3에게 수면은 밀린다고 한꺼번에 채울 수도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ㅋㅋ
돈 얘기만 하다 놓치기 쉬운 준비네요 잠이랑 생활 리듬부터 챙긴다는 말 좋습니다
노후 준비라고 돈만 생각했는데 생활 리듬부터 챙긴다는 말이 더 와닿네요 카페인 줄이는 것도 은근 오래 가는 습관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