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사는지 인증하고, 익명으로 말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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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든 저녁이 제일 오래 기억나네요

퇴근하고 냉장고 정리할 겸 남은 채소 다 넣고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한 끼 대충 때우려던 건데 애가 한 숟갈 먹더니 내일도 이거 먹으면 안 되냐고 하네요. 별거 아닌데 괜히 기분 좋았습니다.

요즘은 비싼 외식보다 집에서 대충 만든 음식에 가족이 같이 앉아있는 시간이 더 편하네요. 카레는 역시 하루 지나야 맛있는데 오늘 다 먹어버린 건 좀 아쉽습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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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내일도 먹고 싶다는 말에 괜히 뿌듯하셨겠어요 ㅋㅋ 하루 지난 카레 못 먹은 건 좀 아쉽네요

익명2

내일 먹을 몫까지 다 먹어버린 게 제일 아쉽네요 ㅋㅋ 남은 채소 넣은 카레라 더 맛있었을 듯합니다

익명3

내일도 먹고 싶다는 말이 제일 뿌듯하셨겠어요 하루 지난 카레는 좀 아쉽지만요

익명5

내일도 먹고 싶다는 말이 제일 뿌듯하셨겠어요 ㅎㅎ 하루 지난 카레는 조금 아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