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건 건강보다 마음 정리할 때 더 필요하네요
요즘 아침마다 집 근처 공원 한 바퀴씩 걷습니다.
처음엔 검진 때문에 억지로 시작했는데, 걷다 보면 별 생각이 다 정리되더라고요. 집에서는 괜히 말 안 하던 것도 아내랑 나란히 걷다 보면 얘기하게 되고요.
어제는 걷다가 제가 너무 앞서가서 아내가 한참 뒤에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혼자 건강 챙긴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속도 맞추는 게 더 중요하겠다 싶었네요.
나이 먹을수록 빨리 가는 것보다 옆 사람 놓치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천천히 걸어야겠어요 ㅎㅎ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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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걷는 것보다 옆 사람 놓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 참 좋네요 오늘은 천천히 걸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