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하다가 딸 어릴 때 생각났습니다
오늘 아침 산책하는데 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딸이 아버지 팔짱 끼고 걷더라고요.
저희 딸도 어릴 때는 밖에 나가면 제 손부터 찾았는데 이제는 연락도 용건 있을 때만 합니다. 뭐 서운하다기보단 시간이 참 빠르네요.
집에 와서 괜히 딸한테 오늘 밥은 먹었냐고 보냈습니다. 답장은 한참 뒤에 ‘네’ 하나 왔고요. 그래도 그 한 글자에 기분은 좋았습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어디 사는지 인증하고, 익명으로 말하는 곳
오늘 아침 산책하는데 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딸이 아버지 팔짱 끼고 걷더라고요.
저희 딸도 어릴 때는 밖에 나가면 제 손부터 찾았는데 이제는 연락도 용건 있을 때만 합니다. 뭐 서운하다기보단 시간이 참 빠르네요.
집에 와서 괜히 딸한테 오늘 밥은 먹었냐고 보냈습니다. 답장은 한참 뒤에 ‘네’ 하나 왔고요. 그래도 그 한 글자에 기분은 좋았습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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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 글자에 괜히 마음 놓이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