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재우고 나서야 하루가 끝난 줄 알았는데
요즘 애가 잠드는 시간이 자꾸 늦어져서 같이 누웠다가 나도 잠들어버림
어제는 8살 딸 재우고 잠깐 책 좀 읽으려고 했는데 눈 떠보니 새벽 2시더라 불은 켜져 있고 안경은 바닥에 떨어져 있고 ㅋㅋ
예전엔 하루 계획 다 해놓고 못 지키면 괜히 속상했는데 이제는 그냥 둘 다 무사히 잔 걸로 됐다 싶어 오늘은 진짜 일찍 재워야지 했는데 저녁 먹고 보니까 벌써 9시네 애 키우면서 계획적인 사람들 진짜 대단한 것 같음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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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무사히 잔 걸로 됐다는 말이 참 좋네요 오늘 계획도 너무 빡빡하게 잡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