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고 내놓은 상자에 고양이가 먼저 자리 잡았네요
주말에 집 정리 좀 하려고 안 쓰는 물건들 상자에 담아놨거든요.
잠깐 다른 방 다녀온 사이에 고양이가 그 상자 안에 들어가서 너무 편하게 자고 있더라고요. 버릴 물건 담은 상자인데 본인 새 침대인줄 아는지 나오지도 않음 ㅋㅋ
결국 상자 하나는 다시 거실 한쪽에 놔뒀습니다. 물건은 정리했는데 고양이 자리만 하나 더 생겼네요.
집안일은 늘 사람 뜻대로 안되는거 같습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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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상자일수록 더 좋은 침대가 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