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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시간을 더 정확히 지키네요

주말 근무 끝나고 집에 왔는데 강아지가 현관 앞에서 산책줄 물고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제가 교대시간 맨날 바뀌어서 산책도 들쭉날쭉한데 얘는 시간을 어떻게 아는지 참 ㅋㅋ 피곤해서 오늘은 좀 쉬고 싶었는데 눈 마주치니까 결국 나갔습니다.

한바퀴 돌고 오니까 오히려 머리가 좀 맑아지네요. 사람이 계획적으로 사는게 아니라 강아지한테 끌려가면서 건강해지는듯 합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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