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하나 못 깔았다고 하루가 멈추네요
요즘 뭐만 하려면 앱부터 깔라네요.
며칠 전에 가족 일로 서류 하나 신청하려는데 본인인증에 앱 설치에 비밀번호 찾기까지 하다 보니 한참 걸렸습니다.
저도 겨우 했는데 부모님 세대는 진짜 막막하시겠다 싶더라고요.
디지털이 편한 사람한테는 편한데, 그렇다고 종이 신청서나 전화 접수까지 없애버리면 어떡하나 싶습니다.
편리함이 선택지 중 하나여야지 유일한 길이 되면 불편한 사람이 너무 많을듯요.
저도 언젠가는 앱 설치하다가 자녀한테 혼날 날이 오겠죠 ㅎㅎ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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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이 선택지가 아니라 통과의례가 돼버린 느낌이네요 종이 신청서나 전화 접수는 꼭 남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선택지 하나는 꼭 남겨둬야죠
앱 설치가 목적이 되면 진짜 막막하지 선택지는 남겨둬야지
앱 설치부터 비밀번호 찾기까지가 본업보다 오래 걸릴 때 있죠 종이랑 전화 접수는 선택지로 남아야 할 듯요
본업보다 오래 걸리면 편리한 게 맞나 싶죠 종이랑 전화 접수는 꼭 남겨둬야겠습니다
맞습니다 인증 하나 하려다 진이 다 빠지지요 종이·전화 접수는 꼭 남아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