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하루가 다시 시작됨
교대근무 끝나고 집에 왔는데 애들 학교 준비물 얘기부터 나오더라
나는 분명 밤새 일하고 온건데 집에서는 아빠 출근시간임 ㅋㅋ 큰애는 숙제 물어보고 작은애는 내일 체육복 어디있냐고 하고
피곤하다고 누워있으면 미안하고 도와주자니 눈이 감기고
그래도 애들 크는거 생각하면 지금 이 시간이 나중엔 그리울거 같긴 함 오늘은 체육복 찾아주고 10분만 자야지 했는데 두시간 잠듬 아내가 깨우면서 저녁 먹으라는데 아침인지 저녁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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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끝이 아니라 2교대네요 그래도 두 시간은 주무셔서 다행입니다
아침인지 저녁인지 헷갈릴 만하네요 ㅋㅋ 그래도 체육복 찾아주신 게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