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보다 고양이가 먼저 출근을 알려주네요
주말 근무라 새벽에 일어나야 했는데 알람 울리기 10분 전에 고양이가 얼굴을 계속 건드리더라고요.
처음엔 왜 이러나 했는데 물그릇이 비어있었습니다. 물 채워주고 다시 누웠더니 이번엔 배 위에 올라와서 꾹꾹이 시작함…
결국 잠은 깼고 지각은 안 했습니다. 고맙다고 해야 할지, 물 심부름 시킨 거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퇴근하고 오니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소파에서 자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에 깨워준 건 인정입니다 ㅋㅋ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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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보다 정확하네요 ㅋㅋ 물 심부름까지 시키고 아무 일 없던 듯 자는 게 고양이답습니다
물그릇 비었다고 깨운 건데 꾹꾹이까지라니 ㅋㅋ 출근 알림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