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보다 생활권이 먼저였으면
집값 이야기할 때 학교나 주소지 경쟁만 너무 앞에 나오는 느낌입니다.
교육 기회도 중요하지만 집 주변에 걸어갈 만한 공원, 주차 공간, 관리가 잘되는 공동주택, 오래 살 수 있는 생활 인프라도 같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 공급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존 아파트가 계속 불편한 상태로 남지 않게 하는 정책도 주거정책 안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소 하나로 기회가 갈리는 문제를 줄이려면 특정 지역을 더 비싸게 만드는 방식보다 생활권 자체의 격차를 줄이는 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공개 채널에 올라온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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